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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마을에서 만난 하얀 골목의 향기 낭만이 머무는 시간 아산 탕정면의 지중해마을은 푸른 하늘 아래 하얀 건물들이 즐비한 독특한 풍경으로,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골목마다 개성 있는 카페와 수공예 상점이 자리하고, 벽화와 조형물들이 여행객들의 사진 배경으로 인기다. 저녁이 되면 조명이 켜지며 낭만적인 분위기가 더해져 데이트 명소로 손꼽힌다. 주말마다 열리는 거리공연과 플리마켓은 활기를 더하며, 여행의 추억을 담기에 완벽한 장소다. 이국적 감성을 즐기고 싶다면 아산 지중해마을을 놓치지 말자.